콜로세움 방문하기
콜로세움 방문하기는 그냥 유적지를 둘러보는 것이 아닙니다. 과거로의 시간여행입니다.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의 명에 의해 서기 70년과 80년 사이에 지어졌습니다. 로마시대에 세워진 건물로써 가장 큰 원형극장으로 수용인원은 80,000명입니다. 이 거대한 건물은 콘크리트와 돌로 구조를 만들고 4층으로 아치를 올린 형태인데 오늘날의 건축공학 측면에서도 경이로운 기술력이었습니다.
콜로세움 안으로 들어오시면, 지하실 회랑을 보실 수 있는데요, 이곳은 검투사와 짐승들이 무대에 오르기 전 그들의 운명을 기다리던 장소였습니다. 그 위로 황제들이 휴식을 취하던 방이 있고 시민들이 경기를 보던 관중석으로 둘러 쌓여 있습니다. 관중들의 함성과 사자의 으르렁 소리, 검투사들의 창칼이 부딪히는 소리가 사실처럼 들리는 듯합니다
무대에 얽힌 역사와 전설
콜로세움의 무대인 아레나에선 검투사 들 간의 격투나 맹수 들과의 대결 등 치열한 격투가 펼쳐지던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승전을 기념하거나 새로운 황제들의 즉위식을 벌이던 축하 이벤트 장소이기도 했습니다. 콜로세움의 돌 벽엔 온갖 신화와 이야기들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말없는 이 벽돌 앞에서 격투에 승리한 영웅이 탄생되었고, 용기는 있었으나 패배한 자들의 처형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원형극장 2층에는 상설 전시관으로 콜로세움 전시관이 있습니다. 이 전시관을 통해서 부분적이나마 로마의 탄생, 로마제국과 플라비오 원형극장의 역사와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최근에 더 많은 연구와 발굴이 이루어지면서 많은 고증 자료가 추가되었습니다.
전시관에는 콜로세움 발굴 당시 발견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관람 동선을 따라 콜로세움의 구조를 살펴볼 수 있으며,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추가하여 더욱 생생한 역사 탐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콜로세움 이외에는 무엇이 있나요?
콜로세움을 모두 관람하신 후, 바로 인근에 위치한 포로 로마노(Foro Romano)와 팔라티노(Palatino) 언덕, 그리고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을 함께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이 유적지들까지 모두 살펴보아야 고대 로마의 건축과 역사, 문화를 온전히 경험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